BGF리테일, 폭우 피해 입은 안동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0 15:31:21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 안동 지역에는 지난 7일 밤부터 시간당 5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과 공공시설물 등이 파괴 됐으며, 마을 주민이 한때 고립되었다가 구조되는 등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  BGF리테일, 폭우 피해 입은 안동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BGF리테일은 이날 지원 요청을 받자마자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은 생수, 라면, 초코바, 빵류, 커피 등 총 1천인분 상당의 식음료들로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에게 공급된다. 충북 영동군에도 동일 구호 물품 300인분이 지원된다. 향후 호우 상황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등과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전국 CU의 1만 8천개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대전, 이천, 영덕 수해, 2021년 구례, 곡성, 보성, 나주 수해, 2022년 울진, 밀양 산불, 2023년 강릉, 합천, 홍성 등 전국 산불 피해를 비롯해 전국적인 폭우 피해가 발생했던 경상, 충청, 전라 등 총 18개 지역에도 BGF브릿지를 통해 긴급 구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 밖에도 폭우, 태풍, 가뭄 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지역별 물류센터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과 복구 인력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제공하며 공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GF리테일 손지욱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지속되는 폭우에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발생 시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빠르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편의점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BGF브릿지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산불 진화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