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 실적 기반 ‘성장 투자’ 가속... 콘텐츠 마케터 인턴 채용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3 15:55: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반으로 콘텐츠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 투자에 나섰다.

 

이그니스는 마케팅 실행력 제고를 위해 약 40명 규모의 인턴 채용을 최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인재 육성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이그니스]

 

이번 채용은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한 공채형 인턴십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그니스는 2025년 매출 1932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과 함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실적 반등의 기점이 된 2021년 대비 1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최근 4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91%에 달한다.

 

이 같은 실적은 ‘클룹(CLOOP)’, ‘한끼통살’, ‘랩노쉬’ 등 주력 브랜드의 흥행과 함께 뷰티 브랜드 ‘브레이(BRAYE)’, HMR 브랜드 ‘그로서리서울’ 등 신규 포트폴리오의 시장 안착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그니스는 선발된 인턴을 대상으로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자사 성공 사례 분석 등 실무 중심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찬호 대표는 “이번 채용은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선제적 투자”라며 “고도화된 콘텐츠 실행력을 바탕으로 2026년 매출 3000억 원 달성과 함께 IPO를 위한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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