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기업 부문 8년 연속 1위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1-16 16:03:17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3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8년 연속으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표로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리 현황과 정보 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 지난 8월 10일 중국 내몽고 씽허현에서 열린 공익 숲 기증식.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자동차기업 1위에 올랐으며 외자기업 2위, 전체 기업 순위 역시 3년 연속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그룹은 중국 내 ESG경영을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8년부터 15년 간 내몽고 사막화를 방지하는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초원 복원, 숲 조성 및 친환경 농촌개발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현대그린존 시즌 3' 운영 중이다. 올해 8월에는 공익 초원 및 공익 숲 기증식, 버려진 주택을 친환경 민박으로 조성하는 녹색 민박 준공식을 열고 공익 숲 방풍 고정 작업, 풀씨 파종 등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 베이징에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하고 중국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으며 낙후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교보재 및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의 교실’ 후원, 뇌성마비 어린이 여름 캠프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ESG 경영을 꾸준히 확대하고 오랜 기간 사회책임활동을 이어온 결과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중국 내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8월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사회책임보고서 평가 결과에서도 자동차기업으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5스타 플러스'를 받았으며 이 밖에도 중국사회책임백인논단 선정 '책임기업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중국 내 CSR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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