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 ‘2026 GKL과 함께하는 행복여행’ 참여기관 모집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5 16:06: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나선다.

 

GKL과 재단은 ‘2026 GKL과 함께하는 행복여행’ 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광취약계층의 여행권 보장과 계층 간 관광 경험 격차 완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 및 보편적 복지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 [사진=GKL]

 

재단은 기존 가족 및 아동 대상 지원을 유지하는 동시에, 올해부터 생존 시 장기기증 가족을 위한 ‘힐링 여행’ 부문을 신설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는 총 31개 기관을 선정해 약 600명을 대상으로 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기관은 재단이 기획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에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하게 된다.

 

가족 대상 여행은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여주·동해·삼척·밀양·남해·고령 등 GKL 관광 얼라이언스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숙박, 식사, 체험, 차량, 보험 등 여행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전문 인솔자를 배치해 안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동 대상 프로그램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전주 등 5개 권역에서 운영된다. 1박 2일 또는 당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지역 특화 진로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참여기관 모집은 가족 여행과 아동 여행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가족 여행이 4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 아동 여행이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사연과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대상이 선정된다.

 

이재경 GKL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지원 대상을 장기기증 가족까지 확대한 점에서 사업의 의미가 크다”며 “사회복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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