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FIFA 월드컵 2026 연계 유소년 축구 대회 'OMBC 컵' 성료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5 16:25:15
월드컵 파트너십 프로그램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 확장한 글로벌 유소년 축구 대회
'OMBC'에 선발된 9개국 63명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 통해 상호 교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 기아가 FIFA 월드컵 2026 파트너십의 핵심 프로그램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MBC)를 확장한 글로벌 유소년 축구 대회 'OMBC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OMBC는 월드컵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해 선수진과 함께 입장하는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식 후원사인 기아가 고유 권한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 월드컵 글로벌 앰버서더 '티에리 앙리'와 'OMBC 컵'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사진=기아]

 

기아는 공을 전달하는 상징적 순간에 머물렀던 기존 프로그램을 한 단계 확장해 전 세계 유소년들이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함께 하도록 OMBC에 선발된 어린이들이 직접 참가하는 'OMBC컵'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월드컵 본선 48개 참가국을 넘어서는 상징적 개념인 '49번째 팀'으로 국경과 문화를 초월해 하나로 연결된 미래 세대의 팀을 표현하고자 했다.

 

유소년을 중심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형태의 월드컵 공동체이자, 축구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자 하는 기아의 비전을 담아냈다.

 

기아는 '기아 월드 와이드 채널'을 통해 대회 현장의 주요 순간을 기록한 스케치 영상을 공개하며 OMBC컵의 성공적인 진행을 알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A 갤럭시 파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글로벌 9개국에서 선발된 63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조별 경기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유소년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국경을 넘어 축구를 통해 상호 교류해 도전과 영감을 나누는 경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월드컵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레전드 '티에리 앙리'를 비롯해 각국을 대표하는 축구 레전드들이 코치 겸 감독으로 참여해 멘토링과 현장 지도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아는 경기 결과나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진행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경험에 초점을 맞추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기아 관계자는 "'OMBC 컵'은 아이들이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직접 경험해 서로 연결되는 무대였다"며 "기아는 이들의 도전의 순간이 영감으로 이어지고 월드컵의 다음 세대가 첫발을 내딛는 새로운 장면이 되도록 앞으로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이번에 공개한 스케치 영상을 시작으로 OMBC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지역난방공사, 계량측정산업 발전 공로 국무총리 표창…열량계 국산화 성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산업용 적산열량계의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고 계량 기술의 신뢰성을 높인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수입에 의존하던 유량부의 자체 개발과 성능 개선을 통해 국내 계량측정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사업 확대를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한난은 지난 29일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

2

대한의료봉사협회 ‘의봄이’,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수상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대한의료봉사협회가 '대한민국 의료인의 날' 공식 마스코트 ‘의봄이’를 통해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축제 등을 대표하

3

서대문구, 세입 4573억원 징수…연간 목표 96.4% 달성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가 올해 9월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으로 4573억원을 징수하며 연간 목표액의 96%를 넘어섰다. 당초 계획보다 세입 목표를 높인 상황에서도 징수 실적이 순조롭게 이어지면서 연말 목표 초과 달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서대문구는 올해 세입 목표액 4743억원 가운데 지난 9월 말 기준 4573억원을 징수했다고 30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