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납축전지 1위"…한국앤컴퍼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4 16:49:44
AGM 배터리 앞세워 100개국 공략…전동화 시대 핵심 동력 부상
美 생산거점·글로벌 전시 확대…미래 에너지 사업까지 ‘영토 확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의 ‘한국(Hankook) 배터리’가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 최초 수상 후, 2021년부터 차량배터리 부문 6년 연속, 총 7회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배터리는 한국앤컴퍼니그룹 고유 브랜드 ‘한국(Hankook)’의 패밀리 브랜드로서 타이어·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그룹의 핵심 동력으로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전략에 맞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 세계 약 100개국, 450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전주공장, 대전공장과 함께 국내 납축전지 업계 중 유일하게 보유한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대외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판매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한국 AGM 배터리는 xEV(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등 차량의 전동화·전장화가 가속화되며 전력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환경에 맞춰 개발된 고성능 납축전지다. 

 

우수한 충·방전 성능과 내구성, 진동 및 충격에 대한 강한 내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한국배터리는 2025년 10월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구축한 그룹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 하에 배터리 사업의 정체성을 담은 태그라인 ‘차지 인 모션’을 적용한 신규 BI(브랜드 정체성, 로고)를 적용한 바 있다.

 

Hankook의 패밀리 브랜드로서 ▲기술 중심 ▲고객 우선 ▲지속 성장 ▲미래 지향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기술 경쟁력 제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글로벌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AAPEX 2025'에 참가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일본 IAAE 2026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등에서 열리는 주요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여해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한국배터리는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췄다”며 "AGM 배터리 비중을 높아가면서, 차세대 전지와 미래 에너지 솔루션까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케미칼, 폐플라스틱 재활용 넘어 제품화까지…소셜벤처 5곳 지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롯데케미칼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넘어 실제 제품 생산과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유망 소셜벤처(사회적 중소기업)를 발굴해 재생원료의 상용화와 판로 확대를 돕는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순환경제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루프 소셜(Project

2

[CEO열전] SK, 김선혁 사장 신규 선임…장용호 대표와 '투톱 체제' 구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가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을 담당사장으로 신규 선임하며 장용호 대표이사와 역할을 분담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기존 포트폴리오 재편 성과를 바탕으로 계열사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SK는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 겸 SK㈜ 밸류 태스크포스(TF) 프로젝트 리더를 담당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3

전재수 부산시장, 김진오 인구전략위 부위원장 접견…균형발전·재정지원 논의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시가 수도권 집중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지역별 인구 여건을 고려한 재정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했다. 올해 종료 예정인 난임부부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국비 보전 연장도 요청하며 국가와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30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