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1-28 16:38:57
공공기관 최초 민간인증 전자계약 시스템 구축 성과 인정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민간인증서 기반의 문서 전자서명 도입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목)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직문화 혁신의 범정부적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총 53건의 혁신사례가 예선을 통과하였고, 기보는 공공기관 분야 8건 중 우수사례로 수상하게 되었다.
 

기보의 전자계약 시스템은 단순 로그인 등 제한적인 수단으로만 활용되던 민간의 간편인증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공공기관 최초로 전자계약에까지 활용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에 구현된 민간인증서 기반의 ‘e-전자계약시스템’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계약자의 전자서명 정보를 문서에 직접 삽입하고, 실시간 유효성 검증이 가능한 민간인증 방식을 도입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하게 신뢰성 높은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기보는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행정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며 대국민 서비스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셀트리온, 비만치료제 '4중 작용' 승부수…3중 시대 넘본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이 차세대 비만치료제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기존 GLP-1 중심의 비만치료제에서 나아가 4가지 호르몬 경로를 동시에 표적하는 신약 후보물질의 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체중 감량 효과뿐 아니라 근육 등 제지방 보존과 대사 개선 가능성까지 확인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2

부광약품, 21년 만에 신약 수출 물꼬…사우디 '비전 2030' 탑승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 신약의 해외 기술수출을 21년 만에 성사시켰다.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 '덱시드'를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현지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도 추진한다. 사우디의 의약품 산업 육성 정책에 맞춰 중동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려는 행보다. 6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 리야

3

휴젤, 美 유통망 갈아엎고 직판 승부…글로벌 영토 확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젤이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5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톡신·필러 사업의 성장과 유럽, 중국, 브라질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성과가 외형 확대를 뒷받침했다. 미국에서는 기존 유통 파트너십을 영업대행(CSO) 체제로 전환하면서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섰다. 5일 휴젤에 따르면 휴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