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신안군과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업무협약 체결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11 07:12:57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행정 효율성 제고 도모

조폐공사가 신안군과 손잡고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선보인다.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는 10일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1004섬신안 상품권’ 발행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출시한 지류 상품권 (사진 = 조폐공사 제공)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폐공사와 신안군은 지류(종이) 상품권에 이어 오는 7월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카드형 지역상품권을, 하반기에는 모바일(QR형) 지역상품권을 지역 군민에게 서비스하게 된다.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과 카드형중 원하는 방식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폐공사는 종이,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과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 등 지역상품권 풀 라인업을 구축해 서비스 중이다.

지역상품권의 지자체 도입을 돕기 위해 카드형 및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려는 지자체에 대해 이달말까지 최소 서비스 수수료율(0.3%)도 적용하고 있다.

반장식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안 군민과 소상공인들이 더 쉽고 편하게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자체의 행정 효율성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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