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24 상반기 VCM 진행... 그룹 중장기 전략 논의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8 08:07:50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가 18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고 그룹 경영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VCM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 2024 상반기 VCM을 진행한다 [사진=롯데]

롯데는 이번 VCM에서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경영 환경을 맞이한 그룹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첫 순서로 ‘목표 지향 경영’을 주제로 외부 강연을 듣고, 롯데미래전략연구소가 올해 발생 가능한 주요 사업에서의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CEO의 역할 변화에 대해 공유한다.

이어 지난해 경영 성과 리뷰,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재무·HR 전략을 논의하며, AI를 활용한 경쟁력 강화, 재무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이 세부 주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전략센터는 그룹의 디자인 경쟁력을 진단하고 이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과제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신동빈 회장은 회의 자리에 참석한 계열사 CEO들에게 중장기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CEO의 역할과 리더십에 대해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장기화된 저성장과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세계 경제는 변동성이 심화된 초불확실성의 시대에 돌입했다”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압도적 우위의 핵심 역량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리브모바일, 부산 청년 소상공인에 키오스크 2차 지원…18개 매장 추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KB LiivM)'이 부산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 5월 1차 사업에 이어 매장 18곳에 무인 주문기(키오스크)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KB리브모바일이 동반성장위원회, 부산시와 함께 '부산지역 청년 소상공인

2

서대문구,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대문구가 배달음식 주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지역 대학과 배달 플랫폼, 외식업계가 참여하는 다회용기 이용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 기숙사에 전용 반납함을 설치하고 음식점과 소비자에 대한 지원도 늘릴 계획이다.서대문구는 지난 6일 구청장실에서 우아한형제들, 잇그린, 명지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

3

부산근현대역사관, '2026 기록, 부산' 개최…시민 생활사·창작 기록 조명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시민들이 직접 수집한 지역 생활사와 문학·웹툰 등 다양한 창작물에 담긴 기록의 의미를 살펴보는 행사가 열린다. 낙동강 유역 주민들의 삶을 담은 구술자료부터 작가들의 작품까지 기록의 여러 형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별관 1층에서 기록 주제 행사인 '2026 기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