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58년 내공을 버거에…맘스터치, 후덕죽 셰프 협업 신메뉴 3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3 08:25: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맘스터치는 오는 3월 12일 ‘중식의 살아있는 전설’ 후덕죽 셰프와 협업한 버거 2종과 치킨 1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에드워드 리 셰프와의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셰프 컬렉션이다. 맘스터치는 전통 중화요리의 정수를 지켜온 후덕죽 셰프의 레시피와 노하우를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메뉴로 재해석해 제품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 후덕죽 셰프 [사진=맘스터치]

 

후덕죽 셰프는 58년 경력의 중식 전문가로,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을 이끈 인물이다. 요리 실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대기업 임원에 오른 바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도 확보했다.

 

맘스터치는 정통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후 셰프의 브랜드 파급력을 높이 평가해 협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후 셰프 역시 평소 가족이 즐겨 찾는 QSR 브랜드라는 점을 계기로 참여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메뉴 개발 과정에서는 실제 레스토랑에서 사용해온 중식 소스를 기반으로 버거와 치킨에 어울리는 조합 구현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3월 3일 고객 초청 사전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관련 세부 내용은 2월 13일 오후 5시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후덕죽 셰프는 한국 중식의 상징적 인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새로운 맛의 경험과 접점이 있다”며 “정통 중식 기반 레시피를 통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4월 웹툰작가 겸 방송인 김풍 작가와의 협업도 준비 중이다. 셰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메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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