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스트 '식자재왕몰', 오픈 4년만에 매출 35배 성장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08:49:1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푸디스트가 운영하는 B2B 온라인 쇼핑몰 ‘식자재왕몰’의 매출이 오픈 4년 만에 35배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푸디스트에 따르면 이번 성장은 2021년 오픈 이후 충성 고객층인 사업자 회원의 가입률과 재구매율 증가에 따른 결과다. 식자재왕몰 회원 수는 최근 4년간 연평균 110% 증가했으며, 사업자 회원의 재구매율은 75.4%를 기록했다.

 

▲ [사진=푸디스트]

 

성장세를 이끈 핵심 요소는 식자재왕 PB 상품이다. 식자재왕몰은 PB 상품을 온라인으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APP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상품을 공급하며 사업자 접근성을 높였다. 

 

자영업자의 원가 절감과 조리 편의성을 고려한 1200여 개의 상품을 제공, 2025년 PB 브랜드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사조그룹 편입 이후에는 계열사 제조 인프라를 활용해 핵심 품목 경쟁력을 강화했다.

 

디지털 전환 전략도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도입한 간편결제 서비스 ‘식자재왕 페이’는 12월 기준 결제 비중 20.9%를 기록했다. UX·UI 전면 리뉴얼로 회원들의 구매 편의성을 개선, 상품 페이지 최적화와 전체 구성 파악 용이성으로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푸디스트는 또한 바쁜 외식 사업자를 위해 ‘당일 최대 3회 배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출석체크·랜덤박스·밸런스게임 등 참여형 프로모션을 연중 운영 중이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식자재왕몰은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을 넘어 식음 사업자의 성공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PB 상품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회원 맞춤형 혜택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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