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AEEDC Dubai 2026 성료… 디지털 덴탈 솔루션 호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08:52:31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서 디지털 기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덴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6’에 참가해 디지털 기반 통합 진료 솔루션과 검증된 임플란트 기술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 오스템임플란트, AEEDC Dubai 2026 성료

AEEDC는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MENASA) 지역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177개국에서 약 3900개 기업이 참가했다.

2016년부터 11년 연속 AEEDC에 참가한 오스템임플란트는 유니트체어, 영상진단장비, 구강스캐너 등을 연계한 ‘디지털 원스톱 진료 워크플로우’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특히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K5’는 환자 편의성과 의료진의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개선한 제품으로 현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임플란트 제품군 역시 임상 데이터에 기반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주목을 받았다. 혈병 형성과 초기 골 유착을 개선한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SOI 임플란트’는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에는 오스템임플란트를 비롯해 하이오센, 탑플란, 오스템파마, 오스템올소 등 주요 계열 브랜드가 모두 참여해 임플란트, 재료, 장비, 구강 위생 제품, 의약품, 교정 솔루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Hands-on) 공간도 별도로 운영됐으며,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 디렉터와 글로벌 패컬티 닥터들이 3일간 총 16회의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중동 지역은 치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시장 성장 속도도 빠른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인한 현지 니즈를 바탕으로 교육과 투자를 확대해 중동 시장 내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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