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카웃' 이승철 "1초 만에 사랑에 빠지게 할 무기 만들어줄 것" 출사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0 09:02:1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 ‘더 스카웃’이 실력파 마스터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더 스카웃' 공식 포스터. [사진=ENA]

 

오는 5월 8일 첫 방송을 확정한 ENA 음악 성장 프로젝트 ‘THE SCOUT(더 스카웃) : 다시 태어나는 별’은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숨은 인재들을 발굴해, 각자의 개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이승철, 김재중, 웬디, DAY6 영케이, 추성훈으로 구성된 ‘마스터 군단’이 직접 나서 16인의 뮤즈를 글로벌 무대에 설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여정을 이끈다.

 

출격을 앞두고 이승철은 기존 오디션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그는 “같은 재료를 다른 방식으로 요리하는 기존 포맷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출발점 자체가 다르다”며 “각기 다른 색을 지닌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음악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이미 충분한 재능을 가진 이들이 ‘원석’”이라며 “마스터들이 그 가치를 발견하고 다듬어 나가는 과정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뮤즈 육성 방식 역시 눈길을 끈다. 이승철은 “각자의 개성에 맞는 단 하나의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줄 것”이라며 “설명 없이도 단번에 매료될 수 있는 포인트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영케이는 “모든 사람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그 잠재력을 찾아내는 것이 마스터의 역할”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실력 향상을 넘어 ‘메이크 오버’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아티스트로 거듭난다. 웬디는 “기술적인 발전뿐 아니라 무대 표현력과 분위기까지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김재중은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비슷한 색에 머물게 된다”며 ‘자기 이해’의 중요성을 짚었다. 영케이 또한 이에 공감하며, 참가자들의 셀프 프로듀싱 역량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피지컬과 멘탈을 담당하는 추성훈이 합류해 색다른 균형을 더한다. 그는 “무대 위 변화에는 체력과 정신력도 필수 요소”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더 스카웃’은 탈락 중심의 경쟁 구조 대신 성장에 방점을 찍는다. 영케이는 “탈락이 중심이 되면 순간적인 임팩트에 치중할 수밖에 없다”며 “이 프로그램은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웬디 역시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은 참가자들에게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5인의 마스터 외에도 30명의 디렉터와 트레이너가 합류해 완성도를 높인다. 김재중은 “중요한 것은 방향의 일관성”이라며 “불필요한 의견을 줄이고 하나의 목표로 집중할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승철은 “가수를 ‘진짜’와 ‘가짜’로 나누는 기준 자체가 모순”이라며 “결국 선택은 대중의 몫이다. 이 프로그램은 탈락이 아닌 선택의 이야기”라고 의미를 짚었다. 추성훈 또한 “뮤즈들이 큰 무대에 서게 된다면 이 시간을 기억해주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한편 ‘더 스카웃’은 5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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