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8년 연속 소아암 환아를 위한 '끝전기부' 펼쳐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8 08:57:12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17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임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2,000여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올해 롯데웰푸드의 ‘끝전기부’ 캠페인 모금액은 20,241,115원이다. 모금액은 전액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의 치료비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끝전기부’ 캠페인을 통한 임직원들의 누적 기부금은 총 1.4억원으로 16명의 소아암 환아들에게 치료비로 지원했다.
 

▲ 롯데웰푸드, 8년 연속 소아암 환아를 위한 '끝전기부' 펼쳐

롯데웰푸드의 ‘사랑나눔 끝전기부 캠페인’은 2016년 8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져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다.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율적으로 매월 급여 가운데 천원 이하의 끝전을 모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이에 더해 회사가 동일 금액만큼을 추가로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한다.

매년 연말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를 진행한 결과, 2024년 현재까지 총 16명의 아이들에게 치료비 지원이 이루어졌다. 망막모세포종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환아의 어머니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 치료비 등 많은 부담이 있지만 아이 앞에서 내색할 수 없었다”며, “롯데웰푸드의 후원을 통해 가벼워진 마음으로 치료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해오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롯데웰푸드의 지원으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편지를 받으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8회를 넘어 더 많은 이웃과 나눔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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