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한파특보 보일러 동결 사고 예방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09:03:55
동결 사고 대부분 배관서 발생
전원 상시 연결·보온 관리 필수
외출 시 실내 설정 온도 낮춰 동파 예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귀뚜라미는 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겨울철 보일러 동결 사고를 예방하고 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혹한기 보일러 관리 및 난방 전략’을 안내한다고 21일 밝혔다.

 

▲ ‘혹한기 보일러 관리 및 난방 전략 이미지 [사진=귀뚜라미]

겨울철 보일러 동결 사고는 대부분 물이 흐르는 배관에서 발생한다. 보일러와 연결된 직수·난방·온수·응축수 배관은 보온재로 꼼꼼히 감싸 외부 냉기를 차단해야 하며, 보온재가 훼손됐거나 오래된 경우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귀뚜라미보일러에는 난방수 온도가 8℃ 이하로 떨어지면 순환펌프를 가동하고, 5℃ 이하에서는 자동으로 난방을 가동하는 ‘2단계 동결 방지 기능’이 적용돼 있다.

다만 해당 기능은 전원이 차단되면 작동하지 않아 한파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보일러 전원을 상시 연결하고 가스 밸브와 분배기 밸브를 열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시에도 보일러를 완전히 끄기보다는 실내 설정 온도를 낮춰 사용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보일러를 끄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 실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동파 위험이 커지고, 귀가 후 재가동 과정에서 오히려 난방비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 귀뚜라미는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로 18~21℃ 유지를 권장하고 있다.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체 난방과 부분 난방을 병행하는 전략도 도움이 된다. 단열·방풍 작업으로 열 손실을 줄이고, 생활공간에서는 저전력 난방기기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160W 저전력 설계로, 보일러 가동 시간을 줄이면서도 체감 온도를 높일 수 있어 혹한기 난방비 관리에 효과적인 대안으로 꼽힌다.

또한, 설치 후 10년 이상 사용한 노후 보일러는 열효율 저하로 난방비가 증가하고 안전사고 위험도가 커진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귀뚜라미는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를 설치할 수 있도록, 현대렌탈케어와 함께 ‘따숨케어’ 보일러 렌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휴카드 사용 시 월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최대 8년간 무상 A/S와 연 1회 정기점검, 24시간 내 고장 대응 등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일러나 배관이 동결됐을 경우에는 증상에 따라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 온수가 나오지 않으면 직수 또는 온수 배관 동결을 의심할 수 있으며, 보온재를 제거한 뒤 50~60℃ 정도의 따뜻한 물수건으로 천천히 녹여야 한다.

난방을 해도 바닥이 차가운 경우에는 자가 조치가 어려운 만큼 제조사 고객센터나 전문 설비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한파가 본격화하는 시기에는 보일러 동결 예방과 함께 난방비 관리가 동시에 중요해진다”며, “간단한 사전 점검과 올바른 난방 습관, 그리고 상황에 맞는 난방 전략을 병행하면 혹한기에도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는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겨울철 보일러 배관 동결 응급 자가 조치 방법’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귀뚜라미보일러’를 검색해 파란색 체크 표시로 인증 마크가 부여된 공식 채널을 추가한 뒤 챗봇 메뉴에서 관련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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