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석 서울시의회 환수위원장, ‘제로서울기업실천단 2기’ 출범 참석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09:04:42
17개 기업·기관 참여…공동·분야별 환경 프로젝트 추진
“기업 환경 실천 일회성 그쳐선 안 돼…민관 협력 뒷받침”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이 ‘제로서울기업실천단 2기’ 출범식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업의 지속적인 참여와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의회는 이 위원장이 지난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로서울기업실천단 2기 출범식’에 참석해 참여 기업과 기관의 환경 실천에 감사를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제로서울기업실천단은 민·관·산·학이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6월 출범한 협력 네트워크다. 2기에는 1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공동 프로젝트와 각 참여사의 특성을 반영한 분야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기관은 골프존, 노랑풍선, 대상, 락앤락, 롯데면세점, 롯데칠성음료, 서울YMCA, 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캐피탈, 에스씨케이컴퍼니, 우리카드, 코레일유통,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해양환경공단, 현대백화점, AIA생명, SK증권 등이다.

출범식에는 정상훈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정유진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와 참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경제활동을 이끌어가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실천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성과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과 시민의 환경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MRI가 놓친 청각 반응…청신경 무형성 환아 인공와우 효과 확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청신경이 보이지 않아 인공와우 수술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선천성 난청 환아에서도 청각 반응과 발달 가능성이 확인됐다. 수술 시기를 앞당기고 전극을 달팽이관 중심축에 가깝게 삽입한 뒤 수술 직후 기기를 활성화하는 접근법을 적용한 환아들은 그렇지 않은 환아보다 수술 1년 후 청각수행력 점수가 높았다

2

뇌졸중 재활의 복병 '건측 과사용'…멀쩡한 쪽도 무너진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허혈성 뇌졸중), 터지면서(출혈성 뇌졸중) 뇌에 손상이 생기고, 이로써 발생하는 편측마비,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등의 신경학적 이상을 뇌졸중(腦卒中)이라고 한다. 이러한 뇌졸중은 발병 직후의 치료뿐 아니라 이후 이어지는 재활 과정도 중요하다. 하지만 마비된 팔다리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다

3

롯데百, 부산에 IP 전문관 첫 출점…'팬덤 소비'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 등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한데 모은 전문관을 부산에 선보인다. 젊은 고객의 유입과 관광 수요를 겨냥해 상품 판매를 넘어 체험과 팬덤 활동까지 아우르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30일 지하 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