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캐릭터 IP 시장에 도전장... '무무씨와 친구들' 공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3 09:05:58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GS25는 GS타워 1층 편의점(GS25지에스강남점)과 지하 2층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무씨와 친구들’ 캐릭터 쇼케이스를 22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GS25가 고객과의 소통 강화 및 수익 모델 다변화를 위해 자체 캐릭터 '무무씨'의 세계관을 확장해 '무무씨와 친구들'이란 콘셉트로 새로운 캐릭터들을 공개한 자리다.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들은 '그래서판다 머용씨(레서판다)', '북끄토끼 안즈레씨(북극토끼)', '시고르곰냥이 순남씨(고양이)' 3종이며, 기존의 ‘무무씨(티벳여우)’처럼 동물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GS25는 자체 캐릭터의 활용이 독창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잘 녹여내고, 별도의 비용이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고정팬과 충성 고객 확보에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쇼케이스 이후, 7월 말부터 GS25는 SNS를 통해 ‘무무씨와 친구들’ 캐릭터에 대한 본격적인 고객 소통을 시작하고, 다양한 상품 및 굿즈 출시와 재미난 콘텐츠 발행 등 온·오프라인 서비스 영역에도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캐릭터 IP 시장은 2020년 13.6조 원에서 2025년 16.2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 처음 선보인 GS25의 ‘무무씨’ 캐릭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모티콘 다운로드 이벤트에서는 15분 만에 2만 5000개가 모두 소진됐으며, 약 50여 종의 ‘무무씨’ 굿즈는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넘어섰다.

 

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1020세대는 물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 컬쳐 마케팅으로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문화 플랫폼 GS25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셀트리온, 비만치료제 '4중 작용' 승부수…3중 시대 넘본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이 차세대 비만치료제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기존 GLP-1 중심의 비만치료제에서 나아가 4가지 호르몬 경로를 동시에 표적하는 신약 후보물질의 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체중 감량 효과뿐 아니라 근육 등 제지방 보존과 대사 개선 가능성까지 확인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2

부광약품, 21년 만에 신약 수출 물꼬…사우디 '비전 2030' 탑승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 신약의 해외 기술수출을 21년 만에 성사시켰다.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 '덱시드'를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현지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도 추진한다. 사우디의 의약품 산업 육성 정책에 맞춰 중동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려는 행보다. 6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 리야

3

휴젤, 美 유통망 갈아엎고 직판 승부…글로벌 영토 확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젤이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5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톡신·필러 사업의 성장과 유럽, 중국, 브라질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성과가 외형 확대를 뒷받침했다. 미국에서는 기존 유통 파트너십을 영업대행(CSO) 체제로 전환하면서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섰다. 5일 휴젤에 따르면 휴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