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프레시원’ BI 개편…외식 식자재 사업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09:05:44
로고·캐릭터·패키지 등 브랜드 디자인 전면 정비
900여종 상품 공급…상반기 200여종 신규 출시
외식업 맞춤형 상품 확대·판매 채널 다변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프레시웨이가 자체 외식 식자재 브랜드 ‘프레시원(FreshOne)’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편했다.

 

CJ프레시웨이는 프레시원의 로고와 대표 캐릭터, 상품 패키지 등 브랜드 디자인을 재정비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별 디자인 일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사진=CJ프레시웨이]

 

프레시원은 CJ프레시웨이가 외식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B2B 식자재 전문 브랜드다. 신선식품과 한식재, 비식재 등 900여종의 상품을 외식 사업장과 식자재 마트, 온라인 플랫폼 등에 공급하고 있다.

 

상품 개발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200여종의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외식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 개발과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새 로고에는 신선함을 상징하는 물방울 모티브를 적용했다. 기존 브랜드의 인지 요소는 유지하면서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상품 패키지는 새로운 로고와 연계해 색상 체계를 정비했다.

 

캐릭터는 기존 단일 체계에서 메인 캐릭터와 서브 캐릭터로 확대했다. 브랜드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히고 외식 사업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개편된 BI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카탈로그와 상품 콘텐츠, 판매 채널 홍보물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 개발을 지속하고 조리 효율성과 운영 편의성을 높인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 사업자에게 신뢰받는 식자재 파트너로서 프레시원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를 개편했다”며 “외식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232억원, 영업이익은 23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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