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 사흘간 2만 1000명…15일 1순위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09:11:29
최고 49층 3216가구…전용 84㎡가 전체 79%
계약금 5%·6개월 뒤 전매 가능…2030년 11월 입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전남광주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에 개관 후 사흘간 2만 1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지난 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6일까지 2만 1000여명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 [사진=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

 


현장에서는 전체 복합개발 계획을 담은 모형과 주택형별 내부 설계, 청약 조건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방문객들은 3면 발코니와 주방·다용도실 순환 동선, 수납공간 등을 살펴봤다.

챔피언스시티 1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2개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84㎡가 2534가구로 전체의 약 79%를 차지한다. 시공은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맡는다.

전용 84㎡ 분양가는 주택형과 층에 따라 7억 800만~8억 7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84㎡ 일반공급 물량은 가점제 40%와 추첨제 60%로 배정하며, 전용 85㎡ 초과 주택형은 전량 추첨제로 공급한다.

단지에는 25m 실내수영장과 실내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등이 들어선다. 44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일부 주택형에는 테라스와 3면 발코니를 적용한다. 모든 주택형에 다용도실과 주방을 잇는 순환 동선, 현관·드레스룸 수납공간도 배치한다. 

 

▲ [사진=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


챔피언스시티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 8000㎡에 주거시설 4315가구와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문화공원,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이번 1차에 이어 2차로 109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더현대 광주는 2029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챔피언스시티 1차 입주 예정 시기는 2030년 11월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이다. 당첨자는 22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자가 대상이다. 세대주와 세대원, 유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전매할 수 있으며 토지거래허가제 적용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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