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 발표, 미래에셋 1위 수성 속 상위권 경쟁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8 09:23:5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 1위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은 금융투자협회 기준 당기순이익 상위 3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422만 9567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또 다시 1위를 수성했으며, 삼성자산운용(2위), KB자산운용(3위), 신한자산운용(4위), 한화자산운용(5위), 한국투자신탁운용(6위), 이지스자산운용(7위), KCGI자산운용(8위), 우리자산운용(9위), 현대자산운용(10위)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170조원대로 성장한 가운데 자산운용업계 양대 산맥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의 선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025년 미국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속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삼성자산운용은 'B.A.A.M'이란 주요 투자 전략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자산운용사 부문의 개별 인덱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글로벌 명품의 브랜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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