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3년 연속 ESG 평가 통합 A등급 획득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09:12:26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진(이하 한진)이 2025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한진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환경 부문 A등급, 사회 부문 A등급, 지배구조 부문 B+ 등급으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한진>

 

KCGS는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에게 의결권 자문과 기업지배구조 평가를 제공하는 대표 전문기관으로 매년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한진이 3년 연속 달성한 통합 A등급은 업계 최고 수준의 ESG 경쟁력을 의미한다. 한진은 ESG 보고서 공시 및 KCGS에 제출한 답변과 증빙자료를 토대로 국내 최상위권의 지속 가능 경영 수준을 안정적으로 입증했다.

 

한진은 친환경 물류 인프라 구축과 사회적 책임 이행 부문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진은 전국 17개 물류센터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약 1,000대의 전기차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물류 체계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원주와 진주 사업장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남부산·인천·대전·포항·분당·대구까지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이 완료됐다.

 

한진은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을 맺고 배달·택배비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소규모 셀러를 위한 맞춤형 물류 서비스인 ‘원클릭’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afety Up, Value Up’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가족 친화적 근로환경 조성 그리고 ‘안전신고·제안 제도(SRS)’ 등도 실천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3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한진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한진은 앞으로도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ESG 선도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