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공개... "태블릿 최적화 AI 적용"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7 09:13:06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AI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 미디어텍 디멘시티9300+ 프로세서를 채용했다.

 

또 대화면에 최적화된 AI, 확장된 AI 창작 기능, 스마트싱스의 '3D 맵 뷰' 등을 적용해 태블릿에서 최적화된 AI 사용 경험을 선사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민철 삼성전자 MX 사업부 갤럭시 에코 비즈팀장 상무는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한 차원 높은 AI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태블릿"이라며 "사용자는 창작 활동 등에 있어 한층 강화된 AI 기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몰입감 있는 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전작 대비 CPU는 약 18%, GPU는 약 28%, NPU는 약 14% 향상됐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의 스크린 크기는 각각 369.9mm (14.6형), 315.0mm (12.4형)이며, 두 모델 모두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의 디스플레이에는 반사광을 줄여주는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돼 다양한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AI 기반의 '대화 선명하게 듣기' 기능도 적용됐다. 시청 중인 영상 속 발화자의 목소리는 또렷하게 키우고 일부 배경 소리는 줄여준다.

 

이번 시리즈는 태블릿의 대화면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노트 어시스트'를 통해 음성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로 변환하고 번역·요약할 수 있다. '노트 어시스트'의 'PDF 오버레이 번역' 기능은 별도 번역기에 텍스트를 복사해 붙여 넣지 않아도 외국어 문서를 쉽게 번역해 준다.

 

'서클 투 서치'도 태블릿 화면에 보다 최적화 됐다. 사용자는 넓은 화면을 이용해 이미지와 영상을 검색하고, 동시에 텍스트도 번역하는 등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며 더욱 생산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실제 펜으로 종이에 글을 쓰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S펜'을 기본 탑재했다. S펜의 '스케치 변환' 기능을 사용하면 생성형 AI가 단순 스케치를 정교한 이미지로 변환해준다.

 

이외에도 대화면에 최적화된 '3D 맵 뷰'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넓은 태블릿 화면에서 '3D 맵 뷰' 기능으로 한눈에 집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문스톤 그레이'와 '플래티넘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글로벌 출시는 10월 3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되며, 미국, 유럽, 중남미, 동남아 등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출시는 10월 4일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마사회, 전통시장 소비 촉진 나선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사업을 추진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재활용품 수거 캠페인을 병행해 자원순환 활동도 확대한다. 한국마사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안양시 안양중앙시장과 범계역 골목형 상점가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골목

2

한국마사회, 과천시민 송년콘서트 단독 후원…지역사회 상생 행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가 과천시민을 위한 송년콘서트를 단독 후원한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송년콘서트 Finale'를 단독 후원한다고

3

한국마사회, 국내 말산업 기업 해외 진출 지원…12월 미국 AAEP 참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가 국내 말산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0월 30일 국내 말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2026년 AAEP 참가기업 역량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미말임상수의사협회(AAEP) 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기업별 준비 상황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