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서 떠난다”… 모두투어, 영월·통영 등 소도시 여행 기획전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09:16:06
영월·통영·군산 등 소도시 숨은 매력 큐레이션
전용 차량 기반 ‘도어픽’ 서비스로 프라이빗 여행 강화
국내 여행객 증가세… 4월 여행객 수 전년比 1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국내 여행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프라이빗 국내 여행 기획전 ‘도어PICK K-소도시 발견’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대도시와 유명 관광지 중심의 기존 국내 여행에서 벗어나 영월·영주·여수·통영·군산·공주 등 국내 소도시의 숨은 매력을 큐레이션한다. 전용 차량 이동 서비스를 기반으로 가족·친구 등 일행만의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사진=모두투어]

 

최근 국내 여행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모두투어의 4월 국내 여행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으며, 5월 예약률 역시 전월 대비 22% 늘었다. 고유가와 항공 비용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동 부담은 낮추고 짧은 일정으로도 깊이 있는 경험이 가능한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도어PICK K-소도시 발견’은 △Door to Trip △Private Space △Local Curation 등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픽업하는 ‘도어픽(Door-Pick)’ 서비스를 통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으며, 독립적인 이동과 휴식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여행 형태를 강화했다. 또한 좁은 골목길과 로컬 노포, 숨은 비경 등 소도시만의 현지성을 살린 일정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상품은 고객 취향에 따라 역사·문화형, 자연·비경형, 이국적 감성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1박2일과 2박3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영월·제천·군산·안동 등 주요 소도시를 연계한 코스를 마련해 선택 폭을 넓혔다.

 

모두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내 여행 상품을 단순 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프라이빗 이동’과 ‘로컬 큐레이션’을 결합한 경험 중심 상품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모두투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테마여행 상품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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