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英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와 협업…‘UNIQLO : C’ 26SS 컬렉션 협업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09:16: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월 6일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가 디자인한 ‘UNIQLO : C’ 컬렉션의 2026년 봄·여름(26SS)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6SS UNIQLO : C 컬렉션은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부드럽고 편안한 소재에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아이템들로 구성돼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 [사진=유니클로]

 

컬렉션 전반에는 컬러와 소재의 조화가 두드러진다. 스카이 블루와 파우더 라일락 등 소프트한 색감을 중심으로 경쾌한 계절감을 표현했으며, 동일한 톤의 스타일링에 선명한 레드 니트웨어를 더해 컬러 대비 효과를 강조했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부드러운 실루엣에 셔츠 스타일 소매가 어우러진 코튼 볼륨 슬리브 원피스가 꼽힌다. 클립 벨트를 활용한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새틴 셋업과 밀라노 립 니트, 레이온 소재 니트 티셔츠 등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소재를 적용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액세서리 라인업도 확대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율 99%의 UV400 렌즈를 적용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와 함께 레트로 감성의 스니커즈와 고급스러운 덱슈즈, 이번 시즌 처음 공개되는 드로스트링 백 등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아이템들이 추가됐다.

 

클레어 웨이트 켈러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은 각 아이템의 룩앤필에 집중해 부드러운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함을 구현했다”며 “도시적이면서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젠더리스한 감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믹스 앤 매치가 쉬운 모던한 일상복이자 세련된 도시 감성을 담은 컬렉션”이라고 덧붙였다.

 

26SS UNIQLO : C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매장별 취급 제품은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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