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제32회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0 09:23:06
경영혁신과 ESG 실천 성과 인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오츠카는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2회 기업혁신대상’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ESG 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 32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경영혁신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발굴·시상한다.

 

▲ [사진=동아오츠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국내 이온음료 시장점유율 1위 동아오츠카는 플라스틱 저감과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

 

동아오츠카는 ▲PET 및 CAN 경량화 ▲지속가능 PET 원료 사용 확대를 위한 환경부와의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2050 화석유래 플라스틱 ZERO 시대 실현’ 선언을 통한 탄소중립 로드맵 구축 등 기술·제품 혁신을 지속해왔다.

 

2024년 출시한 포카리스웨트 340ml 무라벨 PET 제품을 통해 약 15톤의 포장재 폐기물을 감축하고 약 28톤의 탄소배출을 절감하는 등 친환경 실행 결과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제품 저당화 전략을 추진해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소비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식음료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SG 경영 측면에서는 친환경 제품 라인업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2017년부터 고령층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온열질환 관련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후위기 심화로 폭염 3대 취약 대상군(공사장 야외근로자, 농업인, 독거노인·노숙인)의 보호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고용노동부와 온열질환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혹서기 산업현장 근로자 보호 및 중대재해 피해 최소화 정책을 지원해 왔으며, 2025년에는 민관협력 공동 사업을 본격 이행해 근로자 안전문화 확산과 온열질환 예방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비상장사임에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 경영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등의 활동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제32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ESG 경영을 중심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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