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윤주모 셰프 협업 전통주 ‘윤주모 약주’ 선봬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1 09:25:25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윤주모 셰프와 함께 프리미엄 전통주 ‘윤주모 약주’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전통주 시장이 2015년 대비 3배 성장한 점에 주목해 올해초부터 요리경연 프로그램 출신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와 함께 탁주 베이스의 ‘윤주모 복분자 하이볼’, ‘윤주막’ 막걸리를 차례로 선보인데 이어 세번째 주류 협업 상품 프리미엄 약주로 전통주 인기를 이어간다.

 

▲세븐일레븐이 프리미엄 전통주 ‘윤주모 약주’를 출시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앞서 출시한 하이볼과 막걸리는 주류 카테고리별 매출 상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1월 선보인 '윤주모 복분자 하이볼'은 하이볼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달 출시된 ‘윤주모 윤주막’도 단기간에 막걸리 매출 2위에 올랐다.

 

'윤주막'은 윤주모 셰프의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해 일반 막걸리 대비 2배가량 높은 쌀 함량과 묵직한 맛으로 화제를 모으며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샀는데 유명 주점에서 마시는 수제 막걸리의 묵직함이 느껴진다”, “탄산이 적고 고소해 홈파티 안주와 찰떡궁합”, “레몬즙의 산미 덕분에 끝맛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등 다양한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3040세대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연령대별 판매 비중은 30대 37%, 40대 19%, 20대 17%, 50대이상 17%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의 전통주 흥행 기세를 이을 ‘윤주모 약주’는 ‘편의점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약주’를 콘셉트로 윤주모 셰프의 전통주점 ‘윤주당’ 프리미엄 약주 레시피를 기반으로 완성됐다.

 

논산 쌀과 국화, 솔잎 등 엄선된 국산 재료로 빚었고, 전통 누룩을 사용해 깊고 섬세한 향을 살렸다. ‘윤주막’ 막걸리에 이어 이번에도 윤주모 셰프가 직접 레시피 검수에 참여해 약주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23일부터 ‘윤주당’의 고급 약주 풍미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미쉐린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프리미엄 약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해 건강한 음주문화를 즐기고, 주류 품질을 중시하는 바쁜 현대인의 시간과 비용부담을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콜라보 전통주를 선보이며 편의점 주류 시장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한식주점 ‘더기와’와 콜라보한 ‘더기와 말차막’과 딸기 요거트맛 막걸리 ‘알딸막’을 출시해 현재까지 누적 20만병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김유승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 MD는 “윤주막 막걸리에 보내주신 ‘편의점 주류의 격을 높였다’는 소비자들의 찬사가 이번 약주 개발의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성과 전문성을 함께 갖춘 프리미엄 주류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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