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마르세유 직항 남프랑스 전세기 상품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09:29: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관광개발은 마르세유 직항편을 활용해 남프랑스 주요 도시를 둘러보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남프랑스 일주 패키지는 7박9일 일정으로 오는 9월 매주 수요일 출발 기준 총 4회 한정 운영된다.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를 이용해 정기 노선이 없는 마르세유까지 약 12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 [사진=롯데관광개발]

 

남프랑스는 지중해를 배경으로 한 휴양지와 예술적 전통을 간직한 도시들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일정에는 대표 휴양지인 니스를 비롯해 에메랄드빛 해안 절경으로 유명한 카시스, 프랑스 최대 항구도시 마르세유 등이 포함됐다. 화가 폴 세잔의 고향인 엑상프로방스와 빈센트 반 고흐가 머물렀던 아를을 방문해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미식 체험 일정도 포함됐다. ‘교황의 와인’으로 알려진 샤토네프 뒤 파프 와이너리를 방문해 와인 시음을 진행한다. 니스 인근 봄 레 미모사 마을에서는 지중해 전망을 감상하며 현대적인 지중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 지역에는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별장이 위치해 있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주요 관광지 내부 관람 일정을 강화해 여행 경험의 밀도를 높였다”며 “지중해 햇살이 풍부한 남프랑스의 가을을 최적의 동선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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