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시니어 겨냥 대만 프리미엄 상품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09:32:0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최근 인구 구조 변화와 함께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면서 중장년층의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시간적·경제적 여유를 갖춘 시니어층은 단순 관광보다 여행의 ‘경험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에 따라 언어 장벽과 복잡한 예약, 현지 이동 부담을 줄이고 의사결정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패키지여행이 효율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좋은여행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시니어 고객을 겨냥한 상품 ‘쉼표가 있는 대만 4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항공편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저비용항공사(LCC) 대비 넓은 좌석 간격과 기내식 제공, 무료 위탁 수하물 혜택으로 이동 부담을 줄였으며, 왕복 약 1400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 [사진=참좋은여행]

 

숙박은 시설 노후도와 서비스 검증 여부를 기준으로 선별했다. 단수이 지역에서는 루브르 호텔 그룹의 부티크 리조트인 골든튤립 패브 호텔에서 2박을 진행하고, 나머지 1박은 알로프트(Aloft) 등 글로벌 체인 호텔을 이용한다. 2019년 이후 개관한 신축급 호텔 위주로 구성해 시니어 고객의 숙박 만족도를 높였다.

 

일정 구성에서도 기존 패키지의 한계를 보완했다. 쇼핑센터 방문을 배제한 ‘노쇼핑(No Shopping)’ 원칙을 적용하고, 단수이 반나절 자유시간을 포함해 여행의 자율성을 확대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타이베이 101 빌딩 전망대, 국립고궁박물관, 예류 해상공원 등을 포함하되 체력 소모를 고려해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

 

식사는 총 4회의 미식 업그레이드를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딘타이펑 딤섬을 비롯해 타카오 샤브샤브, 현지 우육면 등 위생과 품질이 검증된 유명 식당 위주로 구성해 중장년층의 미식 선호를 반영했다.

 

참좋은여행 유미선 동남아팀장은 “시니어 여행은 이동·숙박·식사 전 과정에서의 배려가 핵심”이라며 “국적기의 안정성과 검증된 호텔, 엄선된 미식을 결합해 불필요한 피로를 줄이고 여행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예약 및 문의는 참좋은여행 홈페이지 또는 전용 상담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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