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중국 장강삼협 리버크루즈 ‘국내 단독’으로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09:34:04
8일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국내 단독 총판 계약 체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관광개발은 지난 8일 중국 센츄리 크루즈사와 국내 단독 총판 계약을 연장 체결하고, 중국 장강삼협 리버크루즈 상품을 국내 시장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과 리차드 센츄리 크루즈 부사장이 8일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체결했으며, 양사는 이를 계기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왼쪽)와 센츄리 크루즈 리차드 부사장(오른쪽)가 GSA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관광개발]

 

센츄리 크루즈는 중국을 대표하는 리버크루즈 선사로, 2015년 롯데관광개발과 처음 업무협약을 맺고 장강삼협 리버크루즈 상품을 공동 개발해 왔다. 2024년부터는 국내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연장으로 3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계약에 따라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6회(월·화·목·금·토·일) 출발하는 장강삼협 리버크루즈 상품을 판매한다. 인천에서 충칭까지 직항 항공편으로 이동한 뒤 크루즈를 타고 구당협·무협·서릉협 등 장강삼협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삼국지를 테마로 한 백제성 관광과 봉연삼국쇼 관람이 포함된다.

 

▲ [사진=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는 “장강삼협 크루즈는 지난해에만 1000여 명의 고객이 이용한 검증된 테마 여행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테마 상품을 통해 롯데관광개발만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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