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해외 마라톤+여행 결합 ‘런트립’ 소개…인사이더런W 참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09:35:5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해외 마라톤 대회와 여행을 결합한 러닝 여행 상품 ‘런트립(Runtrip)’을 앞세워 테마형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두투어는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열리는 러닝 박람회 ‘2026 인사이더런W’에 참가해 해외 런트립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모두투어]

 

최근 러닝이 단순 운동을 넘어 여행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경험 소비로 확산되면서 해외 마라톤 대회 참가와 현지 여행을 함께 즐기는 이른바 ‘원정 러닝’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20~40대를 중심으로 러닝 대회 참가 이후 다음 도전을 모색하는 수요가 확대되며, 인사이더런W는 해외 런트립 상품을 소개하기에 적합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모두투어는 해외 러닝 여행 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러닝 경험과 목표에 따른 맞춤형 상품 상담과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러닝 수준에 따라 입문형 동남아 런트립, 글로벌 레이스, 테마형 자유 런트립 등으로 구성됐다. 입문형 상품인 동남아 런트립은 베트남 다낭 해변 러닝과 호이안 관광을 결합해 비교적 부담이 적은 코스에 휴양 요소를 더했다.

 

글로벌 레이스 상품으로는 일본과 괌, 사이판의 주요 마라톤 대회를 연계했다. 일본 돗토리 마라톤(3월 15일, 풀코스), 시마네 이즈모 쿠니비키 마라톤(2월 28일, 하프·10km), 괌 코코 로드 레이스(4월 12일, 하프·5km), 사이판 마라톤(3월 7일, 풀~5km) 등으로, 기록 도전부터 완주 목표까지 난이도별 선택이 가능하다.

 

푸꾸옥·나트랑의 선셋 비치런, 교토·타이베이의 히스토릭 시티런, 홍콩·싱가포르·방콕의 나이트 시티런 등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테마형 런트립도 선보여 선택 폭을 넓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러닝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해외 마라톤 참가와 여행을 결합한 상품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인사이더런W를 계기로 러닝 경험을 확장하려는 고객들에게 해외 런트립이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스포츠 테마 여행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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