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임동준 전략사업유닛장 선임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4 09:44:54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 대체투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임동준 부사장을 전략사업유닛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 부사장은 미국 시장에서 벤처 및 대체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펀드를 조성하며 체계적인 운용 기반을 마련해 온 투자 전문가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성과를 창출했다.

 

▲임동준 한화운용 전략사업유닛장 [사진=한화자산운용]

 

임 부사장은 미주법인이 운용 중인 벤처 펀드를 통해 최근 엔비디아에 인수된 그록, 오픈AI, xAI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과 쉴드AI, 레디언트 뉴클리어 등 방산·에너지·로봇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에도 선제적으로 투자하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운용사로서의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글로벌 딜 네트워크와 투자 접근성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단 평가다.

 

아울러 임 부사장은 보험·자산운용 및 다양한 금융계열사 경험도 갖추고 있다. 투자 의사결정뿐 아니라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내부통제 고도화, 전략 수립 등 금융회사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을 축적해 왔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선임을 통해 대체투자 부문의 성과 창출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정적 리스크 관리 및 장기적 수익 기반 확대를 병행하는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임 부사장은 글로벌 투자 경험과 금융 경영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당사의 대체투자 사업 경쟁력 제고와 건전한 성장 체계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기관 투자자 및 고액자산가 고객들에게 우량 딜을 소개하고 한국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췌장암 환자 절반은 전이 상태"…췌장암이 보내는 위험 신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췌장암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된 상태에서 진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상대생존율도 17%에 그쳐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복통이나 소화불량 등 일반적인 소화기 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2

"건강검진 결과, AI 분석 후 관리법 안내"…대웅그룹, 헬스케어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그룹이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질환 위험도를 파악하고 인공지능(AI)으로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기존 건강검진 데이터 분석에 AI 상담 기능을 결합해 검진 이후에도 이용자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생체나이와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도,

3

"민선 9기 공약 어디까지 왔나"…부산 북구, 추진 현황 유튜브로 생중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민선 9기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보건과 돌봄, 일자리, 생활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사업별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내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다.북구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 북구청'을 통해 '민선 9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