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세종공장, 국제 친환경 인증 'LEED' 골드 등급 획득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8 09:59:17

[메가경제=정호 기자] KT&G 세종공장이 국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LEED는 전 세계 186개국에서 활용되는 글로벌 친환경 건축 인증 제도다. 또한 세종공장이 받은 LEED 골드 등급은 에너지 효율과 수자원 관리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시설에만 부여되는 국제적 수준의 인증이다.

 

▲ <사진=KT&G>

 

KT&G 세종공장은 이번 인증 과정에서 용수를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화를 높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장은 빗물·생활용수 재이용 시스템과 절수형 설비를 도입함에 따라, 기존 대비 평균 물 사용량을 약 15% 절감하고 있다. 

 

아울러 태양광 설비를 구축해 전체 전력의 약 30%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하고 있으며, 냉동기·공조기 등 핵심 설비의 운영 효율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세종공장은 에너지 소비량 대비 탄소 배출량을 연간 약 10% 감축할 계획이다.

 

박종래 KT&G 제조본부 시설개선부장은 “세종공장은 친환경 공장으로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환경경영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공정을 포함한 공장 운영 전반에서 에너지를 절약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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