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MTS 안에서 '실시간 채팅형 커뮤니티' 서비스 개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10:28:16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키움증권은 주식 차트와 시장 상황을 보며 이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형 커뮤니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투자자가 주식 정보를 확인하다가 바로 해당 종목 채팅방에 참여할 수 있는 게 서비스의 특징이다.

 

▲[자료=키움증권]

 

커뮤니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막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전문 관리 직원이 함께 채팅 내용을 살피는 '2중 감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정 주식을 사라고 부추기는 행위나 욕설, 시장을 혼란스럽게 하는 거짓 정보 등은 AI 기반 자동 감지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탐지·관리된다. 이상 징후 발견 시 전담 운영 인력이 즉시 검토하고 조치한다.

 

또 커뮤니티 운영을 위한 내부 기준을 마련해 어떤 표현과 행위가 허용되는지, 어떤 경우 제재가 이뤄지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웠다. 일관된 기준에 따라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자유롭게 대화는 나누되, 누군가 피해를 보거나 시장의 신뢰를 깨뜨리는 행동은 철저히 막을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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