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전 객실 정수기 설치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10:53:3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콘래드 서울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콘래드 서울은 이달 13일부로 전 객실에 정수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힐튼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전략인 ‘트래블 위드 퍼포즈(Travel with Purpose)’ 가운데 환경(Environment) 부문 실천의 일환으로, 일회용 생수병 사용을 줄이고 투숙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음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 [사진=콘래드 서울]

호텔 측은 객실 정수기 도입을 통해 연간 약 5톤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힐튼이 전 세계 호텔 운영 전반에서 추진 중인 자원 절감과 환경 발자국 축소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콘래드 서울은 환경 분야뿐 아니라 ESG의 사회(Social) 부문에서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힐튼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트래블 위드 퍼포즈 위크(Travel with Purpose Week)’에 맞춰 유네스코와 연계한 기부 러닝을 비롯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드림 디너,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비누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활동에는 호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환원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라며 “투숙객과 직원 모두가 호텔 이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속 가능한 사회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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