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3억원 후원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0:54:54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신한은행은 국립암센터발전기금과 함께 '취약계층 암환자 치료비 및 암경험자 사회복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암환자의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고 암경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총 3억원을 후원한다.

 

또 신한은행은 치료 중단 또는 지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위소득 100% 이하 암환자 24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치료의 연속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아울러,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위축과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암 치료 종료 또는 유지·관찰 단계에 있는 66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치유텃밭 운영 △마음돌봄 창작활동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걷기행사 △네트워킹 프로그램 및 플리마켓 운영 등이다.

 

또 신한은행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은행의 역할에 발맞춰 사업과 연계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치료 중단 위기에 놓인 암환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암경험자분들이 다시 사회로 복귀하는 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포용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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