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개설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1-03 10:55:05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국순당은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설을 앞두고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를 내가 직접 빚어볼 수 있는 행사다.
 

▲ [사진=국순당]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오는 20일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의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차례주 빚기에는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술인 '신도주' 빚기로 진행된다.

신도주(新稻酒)는 햅쌀로 무리떡(백설기)을 만든 후 누룩을 잘 섞어 빚는 전통 차례주다. 교육 중에는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쳐 설에 조상님 차례상에 올릴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참가자는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설맞이 차례주 문화를 알리기 위한 특별교육으로 개설된 목적에 맞춰 정상가보다 낮은 2만원, 대학생의 경우 1만원이다. 단체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교육일정과 상관없이 협의 후 별도 일정으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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