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네 곳 선정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1-25 10:58:37
아주아이비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등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이 벤처캐피탈 블라인드 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로 아주아이비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학연금의 국내 VC 출자규모는 총 800억원 이내로 4곳의 위탁운용사에 각 200억원 출자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아 1차 정량평가 실시로 8개 숏리스트를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선정된 8개 운용사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11월 23일 투자심의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4곳의 위탁운용사가 최종 확정됐다.

주명현 이사장은 “우수한 VC 위탁운용사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기금운용수익률 제고를 기대하며,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산업생태계 발전은 물론 지배구조 개선과 같은 ESG투자 확산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지난해 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3곳을 선정해 총 60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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