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코인 4435억원 주인은?…빗썸, 휴면 자산 찾기 캠페인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7 11:03:11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빗썸이 고객의 잊혀진 자산을 찾아주는 ‘휴면 자산 찾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휴면 자산은 고객이 1년 동안 접속하지 않은 계정에 보유된 자산이다. 빗썸 공지사항에서 ‘휴면 자산 확인하기’ 버튼을 눌러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빗썸 내 휴면 자산은 약 4435억원으로, 인당 평균 16만원 수준이다. 가장 많은 휴면 자산을 보유한 회원은 143억원에 달했다.

 

▲[사진=빗썸]

 

가장 많이 잠들어 있는 가상자산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순이다. 비트코인을 보유하고도 최장기간 확인하지 않은 회원은 7년 6개월 동안 가상자산을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아직 많은 고객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잊거나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캠페인으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이 다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빗썸은 앞으로도 고객 자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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