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밀리언셀러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와 손잡았다…콜라보 상품·팝업스토어 동시 전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1 11:04:4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K-POP 5인조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와 협업한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고 오프라인 세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팬덤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GS25는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앨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플레이브와 제휴를 맺고, 이달 15일부터 콜라보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8개 점포에서 오프라인 세미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사진=GS리테일]

 

GS25는 15일 빵 5종을 시작으로, 28일 이후 꼬깔콘 군옥수수맛, 증명사진 세트, 고구마츄, 티머니 교통카드 등 총 9종의 플레이브 콜라보 상품을 순차 출시한다. 각 상품에는 카테고리별 한정 굿즈가 무작위로 동봉된다. 빵 5종과 고구마츄에는 60종의 랜덤 씰이 포함되며, 교통카드에는 스티커, 꼬깔콘 군옥수수맛에는 10종의 포토카드, 증명사진 세트에는 플레이브 멤버 5인의 증명사진이 각각 제공된다.

 

15일 출시되는 빵 상품은 예준이의 블루베리롤, 노아의 레몬파운드, 밤비의 복숭아크림도넛, 은호의 애플페스츄리, 하민이의 멜론크림쫀득빵 등이다. 각 제품 패키지에는 멤버별 고유 컬러와 상징 동물 등을 반영해 플레이브의 개성을 담았다.

 

GS25는 내·외국인 팬들의 접근성이 높은 주요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플레이브 IP를 활용한 오프라인 세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유동 인구가 많고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은 지역에 위치한 8개 점포에서 진행되며,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 수요까지 고려해 선정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콜라보 상품 외에도 디오라마 스탠드, 아크릴 스탠드, 캔뱃지 등 플레이브 IP를 활용한 굿즈를 판매해 수집 요소를 중시하는 팬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

 

조성수 GS리테일 트렌드상품차별화팀 매니저는 “GS25와 플레이브의 협업은 팬덤 기반 IP와 편의점 상품, 공간을 결합한 사례”라며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오프라인 경험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브는 2023년 3월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 ‘플뿌우(PLBBUU)’로 약 109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Encore’ 공연을 양일 전석 매진시키는 등 음반과 공연 부문에서 모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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