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5년 연속 북미 최다 정시운항 1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11:04:2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델타항공이 글로벌 항공 분석 전문 업체 시리움(Cirium)으로부터 5년 연속 ‘북미 지역 최다 정시 운항 항공사’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리움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2025년 한 해 동안 180만 회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이 가운데 80.9%가 정시에 도착하며 북미 지역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북미 내 2위 항공사보다 4배 이상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고도 정시 도착률에서 1.7%포인트 앞선 수치다.

 

▲ [사진=델타항공]

 

시리움은 정시 운항 항공편을 게이트 도착 예정 시간 기준 15분 이내에 도착한 항공편으로 정의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높은 운항 물량과 정시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델타항공은 미국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시리움이 선정한 ‘글로벌 항공사 정시 운항 상위 10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존 랩터(John Laughter) 델타항공 수석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임직원들은 매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정시 운항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5년 연속 북미 지역 1위는 업계 최고 수준의 팀워크와 고객을 향한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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