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크리스마스·연말연시 대비 네트워크 집중 관리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8 11:13:37
크리스마스 마켓과 타종식, 해맞이 장소 등 인파 밀집 지역 별도 관리 진행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KT]

KT는 성탄절 관련해 인파가 몰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나 대형 공연장, 백화점, 번화가 등과 연말 타종식, 새해 해맞이 장소인 행사 현장, 해변·봉우리 등을 별도 관리 지역으로 지정한다. 해당 장소들은 내년 1월 2일까지 기지국 증설과 품질점검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1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가 전국 주요 통신센터에 배치돼 유무선 서비스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KT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전국 현장 상황실을 연계해 상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아울러, KT는 ‘성탄절’, ‘크리스마스’, ‘선물’ 등 휴일을 악용하거나 ‘새해인사’, ‘택배’ 등을 사칭한 스미싱, 피싱과 같은 사이버 공격도 대비할 방침이다. ‘AI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로 스팸 문자를 자동 식별하고 차단해 고객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장(상무)은 “성탄절·연말연시와 새해 해맞이 행사 등 연휴 기간은 대규모 인파와 트래픽이 동시에 발생하는 시기”라며 “크리스마스와 새해까지 이어지는 모든 행사 구간을 아우르는 집중관리로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한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