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자신감 회복’···중안부 개선 위한 윤곽주사 선택 시 주의점은?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11:17:06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최근 외모 관리와 자신감 회복을 목표로 의료 미용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얼굴 비율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안부를 보다 짧아 보이게 하는 윤곽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 유라인클리닉 문형민 원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중안부가 길어 보이는 인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앞광대가 아닌 옆광대 축소가 핵심이다. 얼굴 옆 라인이 발달한 경우 중안부가 상대적으로 강조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땅콩형 얼굴’의 경우에는 옆광대와 함께 심부볼이 동시에 발달한 경우가 많아, 두 부위를 함께 고려한 윤곽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개선 방안 중 하나로 윤곽주사가 거론되지만, 시술 선택 시 성분과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확인이 필수적이다. 일부 윤곽주사는 PPC(포스파티딜콜린)나 스테로이드 성분을 포함해 염증, 피부 손상, 부종 등의 부작용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최근 주목받는 윤곽주사 중 하나인 ‘컷주사’는 유라인클리닉이 미국과 한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시술로, 얼굴 윤곽은 물론 팔뚝,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 다양한 바디 부위에도 적용 가능하다. 컷주사는 다수의 동물실험과 임상 과정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받았으며, PPC 및 스테로이드 성분을 배제해 피부 자극과 부작용 위험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림프 순환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윤곽주사 효과는 개인의 얼굴 형태, 지방 분포,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맞춤형 시술 계획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용량과 주입 부위를 정밀하게 조절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최근 컷주사 명칭을 도용한 유사 시술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윤곽주사 병원 선택 시에는 ▲미국·한국 특허 보유 여부 ▲동물실험 및 임상 검증 ▲다양한 기술 특허 확보 ▲안전한 성분의 약물 사용 ▲프라이빗한 시술 환경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유라인클리닉 문형민 원장은 “윤곽주사 시술은 단기간의 변화보다 얼굴 전체 균형과 안전성을 우선해야 한다”며 “외모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검증된 시술과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 선택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C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치료제 기술수출…바이오마린과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글로벌 희귀질환 전문기업 바이오마린에 기술수출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4억7500만달러로, 양사는 선급금 7000만달러와 개발·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최대 4억500만달러를 받는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별도 로열티도 수취한다. 30일 GC녹십자와 한미약품에 따르면

2

돌봄 짊어진 아동·청년 돕는다…애경산업, 영케어러 연대 참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돌봄 책임을 짊어진 아동·청년인 '영케어러(Young Carer)'를 지원하기 위해 애경산업이 기업 차원의 사회적 연대에 참여한다. 공동 기금 마련에 동참하는 한편 최소 3년 이상 협력 활동을 이어가며 가족돌봄 부담 완화와 자립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애경산업은 지난 29일 연세대

3

롯데百, 크리스마스에 미디어아트 접목…명동 빛의 거리 조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서울 명동 본점을 중심으로 대규모 빛의 거리를 조성한다. 건물 외벽과 쇼윈도, 출입구에 조명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연출을 적용하고 잠실점과 인천점으로 관련 콘텐츠를 확대한다. 연말 방문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크리스마스 공간 연출을 점포별 특화 콘텐츠와 한정 상품으로 확장하고 있다. 30일 롯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