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친환경 섬유 ‘리젠’ 롯데리아 유니폼에 적용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6-21 11:24:54

효성티앤씨의 리싸이클 섬유 ‘리젠(regen)’이 외식업계 최초로 친환경 유니폼에 적용됐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18일부터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 소속 매장 직원들이 친환경 섬유 '리젠(regen)'으로 만든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 효성티앤씨 제공


효성티앤씨에 따르면, 롯데GRS는 자원순환을 위해 리젠을 소재로 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하기로 했다.

리젠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로, 유니폼 한 벌을 만드는 데 500ml 페트병 20개 분량이 쓰였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유니폼 제작을 위해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와 협업했다. 향후 엔제리너스의 유니폼도 함께 제작할 계획이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이번 협업은 패션을 넘어서 일상 유니폼에도 친환경 섬유가 사용돼 의미가 있다”며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리젠을 접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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