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브랜드 필름 '네오리빙', 미국 원쇼 광고제 수상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1:26:27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현대건설은 자사의 브랜드 필름 ‘디에이치 브랜드 필름: 네오 리빙(Neo Living)’이 세계적 권위의 미국 ‘원쇼(The One Show) 광고제’에서 ‘크래프트-사운드 디자인 & 뮤직’ 부문 메리트(Merit)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원쇼 광고제에서 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현대건설]

 

1973년 창설된 원쇼 광고제는 칸 라이언즈, 클리오 어워즈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신설된 ‘원쇼 인디즈’ 카테고리에 해당 영상을 출품해 독창적인 기획과 브랜드 메시지, 영상과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사운드 활용 능력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이 영상은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지향하는 토털 주거 솔루션 ‘네오 리빙’을 입주민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Here, You Compose Life(여기서 당신의 삶을 만듭니다)’라는 주제 아래, 디에이치 공간에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완성해가는 입주민들의 모습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담아내 시청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현대건설의 ‘네오 리빙’은 설계와 기술, 서비스와 운영 철학을 하나로 결합한 통합 주거 플랫폼이다. 입주민들이 단순한 거주를 넘어 ‘완성된 삶(Wholeness)’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지향해 온 고객 중심의 브랜드 철학이 글로벌 무대에서 예술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주거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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