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생활 금융 플랫폼 '하나머니' 서비스 확대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1:28:39
하나손보·핀크·GLN 합류…환전·보험·결제·투자 등 '원스톱' 서비스 구축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하나금융그룹는 그룹의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 '하나머니'에 하나손해보험, 핀크, GLN인터내셔널 등 3개사가 새롭게 회원사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머니'는 이번 3개사의 합류로 포인트 적립과 트래블로그 무료 환전 등 기존 핵심 기능을 포함해 고객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금융 플랫폼 기능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환전 ▲결제 ▲투자 ▲보험 ▲자산관리 등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참여로 '보험머니 쌓기' 등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 받으며 다양한 보험상품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여행보험, 골프보험, 원데이(운전자·자동차)보험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상품 라인업이 강화된다.
 

▲ [사진=하나금융그룹]

또한, 핀크(Finnq)의 합류를 통해 대출 비교 서비스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GLN인터내셔널은 글로벌 QR결제와 출금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트래블로그의 58종 통화 무료 환전 혜택과 연계해 전 세계 어디서나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계획이다.

기존에도 '하나머니'는 하나은행·하나증권·하나카드·하나캐피탈·하나생명·하나저축은행 등 6개 관계사가 참여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3개사의 합류를 통해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간의 시너지를 보다 더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머니'는 출시 이후 고객 중심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9개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환전·보험·결제·투자 등 고객의 금융 여정을 함께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머니'는 최근 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넘긴 트래블로그 서비스를 통해 누적 환전액 6조원을 돌파했으며, 고객이 절감한 수수료는 40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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