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상공인에 600억 지원...‘세종2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등에 관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1:34:05
세종시, 최대 7천만 원 융자, 이자 최대 2.0% 보전 혜택… 예비 창업자에 실질적 기회
세종2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신규 임차인 모집…렌트프리 등 한시적 혜택 제공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세종시가 올해 6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 지원에 나서며, 안정적인 상권 입지를 갖춘 임대형 상업시설에도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관내 대표적인 상업시설로는 세종시 보람동 관공서 배후에 위치한 ‘세종2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꼽힌다.

 


세종시는 분기별로 자금을 나눠 지역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7000만 원까지 융자를 제공하며, 2년 만기 대출 시 연 2.0%, 3년 만기 시 연 1.75% 이자를 보전한다. 1분기 자금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금 신청 대상은 세종시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로, 입점 예정자도 해당 조건을 충족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세종2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관공서 밀집지역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상가 내 다양한 업종 간 시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세종시청, 시의회, 세무서, 경찰서 등 주요 기관이 인접한 도보권에 있으며, 상가 전면에는 BRT 간선 노선 정류장이 있어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현재 시설 내에는 다양한 업종이 성업 중이다. 상업시설 관계자는 “관공서와 주거지가 밀집해있는 입지 특성상, 관공서 방문객은 물론 가족 단위 소비층 유입에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보람동은 인근 각종 행정타운과 오피스 외에도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밀집해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탄탄한 고정수요를 갖췄다. 더불어 대평동, 보람동, 소담동으로 이어지는 주거벨트의 중심입지로, 상가 내에는 각종 생활밀착형 상업시설의 입점이 완료되어있다. 인근 단지 외에도 상업시설 위로 자리 잡은 548세대 규모의 ‘호려울마을7단지’ 입주민 수요가 있어, 보람동 내 우수한 상업시설로 손에 꼽히는 곳이다.

상업시설 도보권에는 세종시의 관광명소인 금강보행교(이응다리)가 있어 외부 수요 유입도 가능하다. 현재는 일부 잔여 호실을 대상으로 신규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업종에 따라 렌트프리 등 한시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입점 문의는 상업시설 내 마련된 현장 홍보관에서 상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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