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수 잡아라…피자·커피·치킨·건기식까지 ‘할인·한정판’ 총출동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4 11:37:2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식품·외식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앞세워 명절 수요 공략에 나섰다. 할인 혜택과 한정판 굿즈 출시를 통해 소비 심리 자극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도미노피자는 22일까지 ‘설 특별 피자박스’를 운영한다. 보자기 이미지를 적용한 한정 디자인으로 명절 선물 콘셉트를 강화했다. 같은 기간 자사앱 회원을 대상으로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뽑기 참여 시 골드(포장 50% 할인·일 1000명 한정), 실버(배달 25% 할인), 브론즈(포장 35% 할인) 중 1종을 제공한다.

 

▲ [사진=도미노피자]

 

할리스는 설 시즌 한정 ‘한복 할리베어 키링’ 3종을 출시했다. 3월 13일까지 제조 음료와 함께 MD를 구매할 경우 2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통 한복 콘셉트를 적용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KFC는 3월 2일까지 ‘복(福)버켓’ 캠페인을 진행한다. 핫크리스피 통다리 8조각과 컵 소스 1종으로 구성된 메뉴를 정가 대비 약 34% 할인 판매한다. 총 6종 소스 중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했다.

 

동원F&B는 설을 맞아 전국 GNC 매장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22일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국 70여개 GNC 매장에서 골드회원 대상 전 품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가맨 임팩트, 우먼스 울트라 메가 임팩트 등 4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하며, ‘천지인 홍삼 황제고膏’도 30% 할인 판매한다. 1+1, 2+1 증정 행사와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업계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굿즈와 가격 혜택으로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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