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단, 폐굴패각 활용 자원순환 프로젝트 ‘Ostra Project’ 선보여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1:57:23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소셜벤처 에이단(EIDAN)이 버려지는 굴껍데기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Ostra Project(오스트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해에서 수거한 굴패각을 세척·가공해 주얼리와 패션 오브제로 재해석한 자원순환 프로젝트다. 굴껍데기의 자연스러운 형태와 결, 색감을 그대로 살려 폐기물이 새로운 디자인 자원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 사진제공 : 에이단/셸링주얼리

 

에이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 판매보다 “버려진 자원도 새로운 관점과 디자인을 통해 다시 사회적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명진 에이단 대표는 “Ostra Project는 단순히 굴껍데기로 주얼리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바라보는 과정”이라며 “환경문제를 디자인과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소셜벤처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오스트라 컬렉션은 2026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새활용페스티벌에서 ‘셸링주얼리 폐각 주얼리’ 전시회의 일부로 소개됐다.

 

앞으로 에이단은 폐패각을 활용한 디자인과 소재 연구를 지속하며 자원순환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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