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나인, AI아트 프로젝트 전시작가 공모전 온라인 투표 진행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18 12:11:25
총 550만원 상금, 7개 수상작 선정, 12월 작품 온라인 전시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그래픽AI 전문기업 펄스나인이 운영하는 AI아트 갤러리 아이아는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AI×ART 프로젝트 전시작가 공모전’의 온라인 투표 심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온라인 심사투표로 이뤄진다.

새로운 예술적 매체인 AI툴을 활용한 작품활동에 동참할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의 심사는 작품성, 독창성, 다양성, 대중성 등을 평가하며 온라인 전시를 통한 투표 평가 50%, 전문 심사위원 평가 50%로 진행된다.
 

▲[사진=펄스나인 제공]

심사위원에는 미디어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 허대찬 편집장,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겸임교수이자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김주옥 교수, 아트센터 나비의 이진 큐레이터가 참여했다.

공모전은 아이아 갤러리상으로 ‘얼굴’ 주제로 참여하는 공모전과 함께 후원 특별상인 자유로운 주제의 공모전으로 접수 진행됐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작가들도 대거 참여하며, 참여작가들은 작품을 통해 현재 AI를 둘러싼 다양한 담론과 기술을 실험하고 선보였다.

수상작에 선정된 총 7명의 작가에게는 총 550만원의 상금이 각 상별로 지급된다. 일부 작가에 한해 전속 작가의 기회도 주어진다.

공모전 결과는 다음달 11일 아이아 갤러리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발표된다. 수상작들은 12월 1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전시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뿐 아니라 홍보물 제작, 찾아가는 갤러리 등으로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위원 김주옥 교수는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예술도 이미 AI기술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에 어떤 새로운 예술을 만날 수 있을지, 어떤 작가들이 어떤 참신한 아이디어로 AI아트를 만들어낼지 ‘AI×ART 프로젝트 전시작가 공모전’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AI아트갤러리 아이아는 펄스나인의 AI화가 이메진AI와 상업 AI아트툴 페인틀리 AI의 작품을 중심으로 AI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내 최초 AI화가와 인간화가의 협업작 ‘Commune with...’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Commune with...’는 클라우드 펀딩으로 펀딩 시작 3일만에 2000만 원이 넘은 투자금을 모았다. ‘엔지니어 전’ 등 다양한 장르와 작가들의 실험적인 협업을 모색하고 서울로미디어캔버스, 금융감독원 등에 ‘찾아가는 갤러리’를 진행하며 AI아트의 대중화를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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