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SKS·LG 시그니처' 전용 구독 서비스 론칭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7 12:31:20
컨설팅부터 제품 배송·설치·케어·AS까지 고객경험 전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 ‘SKS’와 ‘LG 시그니처(LG SIGNATURE)’만을 위한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이 더현대서울 LG 베스트샵 매장에서 프리미엄 가전 구독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LG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구독 상품 컨설팅부터 제품 배송·설치·케어·AS까지 고객경험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KS는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의 편의성,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사용성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는 SKS의 경우 ▲컬럼형 냉장고·냉동고·와인셀러 ▲얼음정수냉장고 ▲아일랜드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 ▲스팀오븐 등 9개 모델로, LG 시그니처는 ▲워시콤보 ▲얼음정수냉장고 ▲노크온 매직 스페이스 4도어 냉장고 ▲3도어 냉장고 ▲와인셀러 등 5개 모델로 운영된다.

 

프리미엄 구독은 집안 구조, 인테리어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위해 LG 베스트샵, SKS 서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고객은 매장에서 제품의 디자인, 소재, 마감, 기능 등을 직접 경험하고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상담해 최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가전 구독은 배송·설치부터 사용 중 케어, 사후관리까지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경력, 숙련도 등을 고려해 종합 역량 최상위 전문 인력이 별도 교육을 거쳐 전담하게 된다. 특히 SKS의 경우,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맞춤형 정밀 시공을 통해 빌트인의 설치 완성도를 높인다.

 

프리미엄 제품의 가치를 더하도록 위생과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케어 서비스도 차별화됐다. 정기 방문 케어 서비스는 케어 매니저가 아닌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가 담당한다. 이들은 제품 소재, 부품 구조, 작동 원리, AI 기능 등 전문 지식은 물론, 분해·세척·교체 등 유지관리에 대한 통합 교육을 받는다. 이 때문에 케어 서비스와 동시에 제품을 점검해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까지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제품 특성을 고려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적용됐다. SKS와 LG 시그니처 냉장고 전 모델과 SKS 인덕션은 구독 3년차 이후에 평소 손길이 많이 닿는 냉장고 도어 패널과 인덕션 상판을 교체해준다. SKS 광파오븐, 스팀오븐은 구독 3년차와 6년차에 제품을 분해해 평소 닦기 힘든 곳에 묻은 기름기, 음식 찌꺼기까지 세척해준다. LG 시그니처 워시콤보는 구독 4년차에 세탁조와 부품을 분해해 먼지와 세제 부산물까지 세척한다.

 

SKS와 LG 시그니처 구독은 3년부터 6년까지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월 구독료는 구독 기간과 옵션에 따라 다양하다.

 

이성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구독영업담당은 "SKS와 LG 시그니처 구독은 고객의 일상을 한층 더 편리하고 품격 있게 만드는 솔루션"이라며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공간 경험과 차별화된 전문 케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보통주 기준 연간 배당금을 1350원(중간배당 포함)으로 책정하며, 단기적 주주가치 제고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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